HOME > 관련기사 최경환 "필요하다면 하반기 추가 경기부양책 강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필요하다면 올해 하반기 추가적인 부양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16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경기가... 정부, 지뢰사고 피해자·유족에 80억원 지급 정부가 지뢰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나 그 유족에게 위로금과 의료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지원금 예산은 4억원이 편성됐으며, 2019년까지 총 8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지뢰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 또는 그 유족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위로금과 의료지원금 지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 최경환의 판단, 경기 '봄바람'..배경은? 정부가 일주일 새 두 차례나 현재 경기 상황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내놨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일명 그린북)'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발언을 통해 경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최근 한국은행과 해외 투자은행(IB) 등 주요 기관들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제주체들의 심리적 위축을 차단해 경기회복... '한국판 뉴딜정책' 민자사업..요금 화살은 국민'몫' 정부가 경기 회복 방안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이라 언급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대책이 공개됐다. 최경환 경제팀이 재정과 통화, 구조개혁에 이어 네 번째 쏘는 화살이다. 대책에는 정부와 민간이 사업위험을 분담해 민간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새로운 제3의 방식이 도입됐다. 각종 규제도 대폭 완화해 민간투자를 가로막았던 장벽도 없앴다. 물론 사회간접자본(SOC) 부대시설에서 ... 정부, 경기 전망 '긍정적'.."완만하게 개선" 기획재정부는 8일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완만하게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하면서 저유가, 주택·주식시장 회복, 이란 핵협상 잠정 타결 등 경기회복에 긍정적인 요인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최근 경제동향 4월호'를 펴내고 "최근 우리 경제는 유가 하락으로 물가 상승률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고용 증가세가 확대되고 설 이동효과 등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