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평균 일 교통량 1만3천여대..전년비 1.6%↑ 지난해 평균 하루 교통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주요도로(고속국도·일반국도·지방도)에 대한 지난해 교통량 조사결과, 전체 평균 하루 교통량은 1만337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이는 교통량 조사를 시작한 지난 1955년 이후 역대 최고치로, 10년전 1만1925대보다 12.2% 늘어난 수치다. ... 보행자 10명 중 9명 꼴로 교통사고 위험 느껴 보행자 10명중 9명이 교통사고의 위험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생활도로 보행환경 실태' 조사결과, 보행자의 약 87%가 보행 중 교통사고 위험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행자의 교통사고 위험 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약 87%가 보행 중 교통사고 위험을 느끼며, '자주'나 '매일' 느낀다는 응답은 23%를 차지해 보행자 5명 중 1명은 보행 중 교통사고 위... 성남~장호원 국도 3호선 23일 조기 개통 경기도 성남과 광주간 소요시간이 앞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과 광주를 잇는 국도 3호선 14.6km(성남시 중원구 대원분기점~광주시 초월읍 쌍동교차로)가 오는 23일 오후 4시에 개통된다. 이번 신설도로 개통으로 갈마터널 구간과 광주시 도심지 구간의 상습 지정체가 해소되고, 기존 국도 3호선을 이용할 때 기존 35분에서 20분으로 운... 국토부, 도로교통 안전관리 체계 개선중 국토교통부가 도로 안전예산을 40%로 늘리는 등 사고없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16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시설물 관리와 사고대비 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해보다 약 42% 증가한 1조4808억원을 투입한다. 국토부는 우선 안전관리에 취약했던 연장 100m 이하 소규모·노후화 교량 등 개선에 나섰다. 소규모 교량 597곳은 정밀점검을 실시해 5곳은 보수보강에 들... 도공, 졸음운전 경고문구 현수막 2700여곳에 설치 '겨우 졸음에 목숨을 거시겠습니까?' 한국도로공사는 봄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졸음운전 경고문구가 있는 현수막을 고속도로, 주변 시설물 등 모두 2700여곳에 내걸었다고 15일 밝혔다. 졸음운전 경고문구로는 '졸음운전의 종착지는 이 세상이 아닙니다', '겨우 졸음에 목숨을 거시겠습니까?', '졸음운전! 목숨을 건 도박입니다' 등이 있다. 시인성이 좋은 절토부, 방음벽, 터널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