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세법 개정 없이 생존 어렵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내년도 세제개편에 반영되어야 할 중소기업 세제개선과제 50선을 선정하고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중심의 투자활성화, 고용안정, 글로벌화, 경영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선 과제를 선정했다. 투자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투자 세액공제율을 현행 3%에서 5%로 상향할 것을 주문했다. 규모가 작고 보다 많은 기업에게 투자유인 ... 최경환 "임금피크제-청년고용 연계한 고용프로그램 마련"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년연장에 따른 청년고용 절벽 우려가 높은 만큼 임금피크제와 청년 신규채용을 연계하는 '세대간 상생 고용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22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금리인하와 유가하락으로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려나가기 위해 4대부문 구조개혁과 투자활성화를 지속... 중기청, 광주지역 창업·벤처 돕는다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왼쪽)과 유기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21일 광주창조센터에서 '중소기업청-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청)중소기업청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는 21일 광주창조센터에서 창조경제 실현 및 지역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의 건강... 자원외교 청문회, 증인 채택 불발로 무산 자원외교 청문회가 증인 채택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 끝에 끝내 무산됐다.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자원외교 국조특위) 야당 간사인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 청문회 실시를 위한 여야 간사 협의가 최종 불발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핵심 ... 최경환 "경기회복 위해 확장적 거시정책 유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경기회복 효과를 체감할 때까지 거시정책을 확장적으로 운용하겠다"며 "구조개혁을 뒷받침할 기초체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제활력 제고 노력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최근 우리경제는 소비·건설투자를 중심으로 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