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율 리스크' 현실화…현대차 3인방 '실적' 직격탄 현대차그룹이 올 1분기에 환율 여파로 지난해보다 못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주력 계열사인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가 여전히 환율 리스크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올 1분기 나란히 기대 이하의 실적을 내놨다. 기아차는 24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에 매출액 11조1777억원, 영업이익 5116억원, 당기순이익 90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 SKT, 글로벌 B2B 상거래 플랫폼에서 기저귀도 판다 )'에서는 ICT 장비뿐 아니라 미용(Beauty), 유아(Baby)용품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 기업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마트 인터딜’을 오픈했다.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SK텔레콤은 이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수출입업 및 중개·대행업’을 정관상 목적사업에 추가했으며, 네트워크 장비, 중고폰, 일반 전자제품 등 IT 제품에 특화한 글로벌 장터를 만들겠... 삼성카드, 1분기 영업익 1091억..전년비 21% 증가 삼성카드(029780)가 지난 1분기 1090억86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68%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3% 늘어난 7720억12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2.36% 증가한 827억1800만원을 달성했다. 김미연 기자(kmyttw@etomato.com)... 현대로템, 1분기 영업손실 129억..전년비 '적자전환' 현대로템(064350)이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128억9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 증가한 7510억60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97억45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김미연 기자(kmyttw@etomato.com) 만도, 1분기 영업익 605억..전기비 7.3% 증가 만도(204320)는 지난 1분기 605억47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기 대비 7.3%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691억7100만원을 기록해 4.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81억8300만원으로 15.2% 감소했다. 김미연 기자(kmyttw@etomato.com) 남화토건, 160억 규모 예가람타워 신축공사 수주 남화토건(091590)이 농업법인 예가람, 하나로산업개발로부터 160억원 규모의 예가람타워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5월11일부터 2016년 7월10일까지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6.81% 수준이다. 김미연 기자(kmyttw@etomato.com) 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익 1745억..전년비 13% 증가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지난 1분기 1745억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861억3700만원으로 3.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06억4800만원으로 1.3% 늘었다. 김미연 기자(kmytt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