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포통장 금감원 홈페이지에 신고하세요 금융감독원이 대포통장 신고포상금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포통장 신고 전용사이트를 구축했다. 금감원은 23일 금감원 홈페이지에 대포통장 신고전용사이트 구축을 완료해 이날부터 접수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전용사이트를 통해 신고할 경우 아이핀 인증 등 간단한 개인확인을 거친 후 안내사항을 참고해 신고사항을 작성할 수 있다. '사기이용계좌 신고서'를 따로 ... 대포통장 신고포상금 '최대 100만원'으로 늘린다 앞으로 대포통장 모집·유통을 신고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대포통장 발급·유통에 협조할 경우 12년간 금융거래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 5대악 척결대책 중 첫번째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척결 특별대책을 12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금융사기를 뿌리 뽑기 위한 기본 방향으로 ▲대포통장 근절 ▲피해방지 골든타임 극... 대포통장 명의인 시켜서 돈 인출..신종 금융사기 주의 금융사기범이 대포통장 명의인을 시켜 돈을 직접 인출하게 해서 전달받은 뒤 잠적한 사례가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이같은 신종 사기가 발생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그동안은 금융사기범이 양도·대여받은 대포통장을 사용해 피해자금을 자동화기기에서 직접 인출하는 수법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대포통장 확보가 곤란해지자 새로운 수법이 등장한 것이다. 지난... 타인에게 통장 빌려주기만 해도 '징역 3년' #B씨는 건설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회사 과장으로부터 통장과 카드, 비밀번호 등을 넘겨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과장은 "중간부터 일을 해도 월급이 다 나가 회사가 손해를 볼 수 있으니 통장을 한달만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B씨가 통장을 넘긴 다음날부터 과장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2주뒤 경찰서에서 '통장 양도 행위'와 관련한 조사를 받으라는 통보가 왔다. B씨는 ... 지난해 '대포통장' 늘어..은행권 중심으로 급증 금융사기 필수 범행도구인 대포통장 발생 건수가 지난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협은행을 제외한 전 은행에서 대포통장 발생이 크게 늘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사기 필수 범행도구인 대포통장은 지난해 4만5000건(피싱사기 기준)이 발생해 전년대비 16.3% 증가했다. 대출사기 관련 건수도 포함할 경우 8만4000건으로 추정됐다. (자료금융감독원) 최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