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포스코건설 협력업체 부사장 구속영장 청구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협력업체 부사장에 대해 2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날 박모 전 포스코건설 상무가 베트남법인장으로 근무할 당시 비자금을 조성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협력업체인 흥우산업 부사장 우모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전 상무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베트남 고... 금품 수수 혐의 포스코건설 전 임원 구속영장 기각 하도급업체로부터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 전 임원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25일 "제출된 기록 등에 비춰 보면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건설산업기본법위반 등의 혐의로 김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 검찰, 금품 수수 혐의 포스코건설 전 임원 구속 포스코건설 불법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 전 포스코건설 전무가 건설산업기본법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25일 "구속의 사유가 소명되고, 필요성도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전 전무는 2010년 4월부터 2011년 3월까지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새만금 방수제 공사 등의 하도급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선정되도록 압력을 ... 검찰, 포스코건설 비자금 혐의 현직 임원 기소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임원인 최모 토목환경사업본부장이 24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날 오전 최 본부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베트남에서 비자금이 조성된 지난 2009년부터 2년 동안 현지 사업을 국내 본사에서 관리·감독한 인물이다. 검찰은 당시 ...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잠실 싱크홀 책임 공방 조짐 석촌호수 수위 저하로 잠실 지반 침하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는데,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책임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 석촌호수는 제2롯데월드 공사가 시작된 후 물 유출량이 증가했다. 석촌호수 수위를 유지하기 위해 투입되는 물의 양은 2010년 38만톤, 2011년 48만톤, 2012년 66만톤, 2013년 94만톤, 2014년 123만톤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하수가 빠져나가면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