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뭉처야 뜬다…대규모 브랜드 타운 인기 분양 홍수 속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대단지를 형성한 브랜드 타운의 경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은데다 생활편의시설이나 커뮤니티센터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천 논현동의 E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여긴 에코메트로란 브랜드가 1만가구가 넘는다"며 "학교, 편의시설도 잘 갖춰 있... 대우건설,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 ◇대우건설은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사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047040)이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상가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택지지구 Aa-3블록에 짓고 있는 151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내에 위치한다. 단층 건물 3개동으로 단지 주출입구 옆과 대로변에 지어... '없어서 못 판다' 전용면적 59㎡ 소형 아파트 최근에는 1~2인의 소규모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소형 면적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건설사들의 시공능력 발전에 따른 혁신설계로 소형도 중형처럼 거주할 수 있게 된 것도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다. 이처럼 소형 아파트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 인기를 끌면서 건설사들도 다양한 평형의 수요자를 잡기 보다는... 아파트 완판 지역, 후속 분양 노려보자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며 아파트 완판을 이룬 지역 후속 분양 단지까지 열기가 번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수도권 아파트 청약건수는 32만857건으로 지난 2013년 같은 기간 17만5848건보다 82% 급등했다. 수도권 주요 1순위 마감 단지 중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단지는 '위례자이'와 '힐스테이트 광교'로 각각 6만2670건과 1만6688건으로 수도권 1,2위를 차지하며 전 가구 완판 됐... 서울 용산구 '보도 침하원인' 지하수 유출 최종 결론 지난 2월 발생한 서울 용산구 보도침하 사건의 원인은 부실한 지하굴착공사로 인한 지하수 유출 때문인 것으로 최종 결론 났다. 용산구는 지난 2월20일 발생한 용산역앞 푸르지오 써밋 공사장 주변 보도침하는 지하수 유출이 원인인 것으로 규명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4일 한국지반공학회의 원인분석 용역 최종 결과 보고회의 결론이다. 한국지반공학회 보고에 따르... '격세지감' 분양시장 주도권 청약자에서 건설사로 착한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5%와 같은 청약 혜택은 이제 옛말이 됐다. 건설사들이 분양시장 호황을 틈타 분양가를 올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그동안 당연시 돼 오던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기 않기 시작했다. 통상 10% 수준인 계약금을 20%나 받는 곳도 생겼다. 분양 조건이 청약자에게 갈수록 불리해지고 있지만 1순위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의 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