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쿠웨이트-레바논 등과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G조 편성 북한과의 맞대결은 피했지만 함께 겨뤄야 하는 상대는 결코 만만찮다.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 이어 2018 러시아월드컵 또한 지역 예선에서 레바논과 격돌하며, 최근 한국과 막상막하의 전력을 선보이며 겨뤘던 쿠웨이트도 꺾어야 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4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JW메리어트호텔에서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추첨을 진행했... 한국, 알바니아와 함께 FIFA 랭킹 57위..두달 연속 하락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지난 달에 이어 두달 연속 하락세를 그렸다. 한국은 9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달과 비교해 1계단 하락한 공동 57위에 자리했다. 점수로는 575점으로, 알바니아와 동일하다. 지난 2015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 영향으로 지난 2월 세계랭킹에서 54위까지 상승했던 한국 ... 대한축구협회, 브라질월드컵 한국 대표팀 백서 발행 대한축구협회가 9일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출전 백서'를 펴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작에 착수해 완성한 백서는 협회가 최초로 발행한 월드컵참가 평가서다. 협회는 이번 백서 발간에 대해 "브라질 월드컵 준비 과정과 결과 전체를 면밀히 분석하고, 성과와 문제점, 개선 방향을 가감 없이 도출해 바람직한 대표팀 운영과 향후 월드컵 준비 기초로 삼고자 만들었다"... FC서울, KFA 코치 출신 송경섭 코치 선임 FC서울이 유망주 선수 발굴과 지도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코치를 선임했다. FC서울은 2일 "선수단의 효율적인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송경섭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송 코치는 2001년 U-13대표팀 코치를 시작으로 U-16, U-17, U-22 대표팀 등 연령별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전임 강사 겸 유소년 전임 지도자 활동을 통... 한국,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 유치 실패 한국의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가 끝내 무산됐다. FIFA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프랑스를 2019년 여자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했다. 프랑스는 2019년 여자 월드컵 유치로 2018년 U-20 여자 월드컵 개최권도 함께 가져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4월부터 2019년 여자 월드컵 유치전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