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광, 작년 실적 악화 여파에 '약세' 태광(023160)이 실적 악화 여파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태광은 전 거래일 대비 350원(3.03%) 내린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5.3% 감소한 121억2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15억7200만원으로 12.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69% 줄어든 88억3900만원으로 집계... 태광, 수주 질적 개선 확인돼야..투자의견·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태광(023160)에 대해 주가 반등을 위해선 수익성의 신뢰 회복이 이뤄져야 한다며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로 하향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의 1만4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낮춰잡았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태광의 주가는 유럽·중국 경기 부양과 유가 반등 기대감으로 저점 매력이 부각될 수 있지만 조선업종 평... 태광, 지난해 영업익 121억..전년比 65.3%↓ 태광(023160)은 27일 지난해 영업이익 121억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5.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15억7200만원으로 12.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88억3900만원으로 69% 줄어들었다. 롯데홈쇼핑 재승인 여부 촉각..예상 시나리오는 롯데홈쇼핑 운명의 향방을 두고 다시 한 번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업권 재승인 신청서 제출마감 시한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서류작업에 한창인 롯데홈쇼핑 내부에서도 뒤숭숭한 분위기가 역력하다. 미래부가 지난달 홈쇼핑 업계에 만연한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해 '갑질' 업체를 퇴출시킬 수 있도록 과락제를 도입하면서 퇴출 1순위로 꼽히는 롯데홈쇼핑으로서는 좌... 태광산업, 입사 초년생 대상 직장 예절교육 태광산업이 입사 만 2년 미만의 공장 근로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6일까지 부산 금정구 소재 태광 인력개발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상황별 인사방법 및 전화 응대 요령, 주의해야 할 호칭 매너 등 기본적인 예절교육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장에 대한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