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일뱅크, 정기보수 앞두고 무재해 결의대회 현대오일뱅크는 22일 문종박 사장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대산공장에서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달 말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될 하루 28만 배럴 규모의 제 2공장 정기보수를 진행한다. 통상 정유공장은 안정 가동을 위해 2~3년에 한번씩 공정을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설비를 재정비하고 개선하는 정기보수를 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네팔 오지마을 학교 설립 지원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4일 네팔 고르카 만드레 지역 학교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억5000만원을 엄홍길휴먼재단에 지원하고 학교 재건축과 부대시설 공사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의 해외학교 지원 사업은 베트남 썬남과 티엔케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네팔 코르카 만드레 지역은 산악인 엄홍길 씨가 1996년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높은 ... 현대오일뱅크, '크림빵 아빠' 유가족에 1천만원 전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지난 2일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인 고(故) 강경호 씨(29세)의 유가족에게 '사람의 SOS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창기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성실히 생활하시던 분이 사고를 당해 마음이 아프다"며 "곧 태어날 아기와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씨는 지난 1월 10일 새벽 1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한 도로에서 음...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붕어빵 부부에 성금 전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한 방송에 출연한 경남 창원 '붕어빵 부부'의 사연을 접하고, 23일 '사랑의 SOS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방송에 소개된 주인공은 김정호(68)씨로 후두암 3기 환자임에도 수술을 거부하고 있다. 15년 전 뇌 손상을 입은 아내를 간호하기 위해서다. 김씨는 아내가 요양 중인 병원 앞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고 있다. 그는 아내의 병 수발을 위해 수시로 자리를... 현대오일뱅크, 카본블랙 사업 진출 현대오일뱅크가 카본블랙 사업에 진출한다. 정유를 넘어 석유화학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위험요소를 줄이는 동시에 중장기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다. 현대오일뱅크는 1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계 카본블랙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 및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카본블랙은 석탄에서 나오는 콜타르와 원유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슬러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