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남FC, 투명한 선수 선발 위한 선수강화위원회 발족 ◇선수강화위원회. (사진성남FC) 프로축구 성남FC가 투명한 선수 선발을 위해 1일 '선수강화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 김상호 전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 오승인 광운대 감독, 이영진 성남 수석코치, 신귀영 성남FC 경영기획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위원장에는 한 해설위원이 선출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선수와 지도자 선정에 공정함... 대한축구협회, 소아 환우 초청 어린이날 행사 진행 대한축구협회가 어린이 날을 맞아 소아 환우와 가족와 함께 하는 행사를 연다. 협회는 오는 5일 낮 12시 30분부터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어린이 환우 70여 명과 가족 140여 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슈틸리케 남자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각급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협회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 ... 최강희 "5-1로 이길까" Vs. 서정원 "1골 먹으면 2골 넣겠다"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최근 몇 년간 전북과 수원은 '강팀'으로 군림했다. 올해도 전북과 수원은 1위와 2위로 K리그의 앞단을 지키고 있다. 자연히 축구팬의 관심은 두 팀이 맞붙는 5월2일의 K리그 9라운드 전주 경기에 쏠리고 있다. 주목도만큼 각오와 승부욕도 남다르다. 각오는 취재진과의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서로를 도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