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웨이, 렌탈호조 힘입어 1Q 영업익 1천억원 첫 돌파 코웨이가 렌탈 판매량에서 호조를 보이며 분기 사상 최초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 코웨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5482억원, 영업이익 1003억원, 당기순이익 77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 11.1%, 당기순이익 17.4% 증가한 기록이다. 코웨이는 이번 실적개선의 주요 요인으... 4월 완성차 5사, RV 호조에도 수출 '발목' 국내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신형 투싼. 사진/현대차 지난달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서 레저용차량(RV) 증가로 호조세를 보였으나, 수출이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4일 국내 완성차 5사가 발표한 지난달 판매실적에 따르면, 국내 판매는 RV 판매 호조 속에 현대차(005380)와 한국지엠을 제외하고는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 시장에서는 르노삼성만... 쌍용차, 티볼리 효과로 내수판매 급증…수출 침체는 여전 쌍용차(003620)가 티볼리 신차 효과로 내수판매는 증가했으나, 수출은 아직도 러시아 등 주력시장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35.3% 증가한 8130대인데 반해, 수출은 42.3% 감소한 4401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체적으로는 8.1% 감소한 1만2531대를 판매했다. 쌍용차의 내수 판매는 업계 최대 성... 한국지엠 4월 5만2746대 판매..전년비 12.1%↓ 한국지엠이 지난달 주요 차종들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1만2687대, 수출 4만59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2.1% 줄어든 총 5만2746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내수와 수출은 각각 3.0%, 14.6% 감소한 수치다. 내수판매 감소 속에서도, 준중형차 크루즈와 소형 SUV 트랙스, MPV 올란도 및 경상용차 다마스·라보는 증가세를 보였다. ... 기아차 4월 27만2310대 판매…전년비 1.4%↓ 4월 기아자동차의 국내 판매가 주력 차종들의 호조로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수출물량 공급이 줄어들면서 해외 판매는 감소했다. 기아차(000270)는 지난달 국내에서 4만3050대, 해외에서 22만9260대 등 총 27만2310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6%,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모닝과 K3, K5 등 주력 승용 모델 뿐 아니라 쏘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