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북, 수원에 완승 거두며 선두 사수..서울-성남 무승부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선두 자리를 위협받지 않으려는 전북과 선두 추격을 꾀하려던 수원의 맞대결은 전북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전북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북은 승점 22(7승1무1패)가 되며 2위 울산(3승5무·승점 14)과의 승점 차이를 8점으로 벌렸다. 수원은 울산에 골득실 차에 밀려서 2... '역전승' 삼성, 두산 꺾고 선두 사수 ◇마야. ⓒNewsis 선두 자리를 두고 삼성과 두산이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승리는 삼성에게 돌아갔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일 대구구장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회 상대 투수진 약화와 수비 실책을 공략해 5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3-5로 승리했다. 7회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희박해보였던 경기를 8회말에 되돌렸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승률 6할7푼8리(19... 성남FC, 투명한 선수 선발 위한 선수강화위원회 발족 ◇선수강화위원회. (사진성남FC) 프로축구 성남FC가 투명한 선수 선발을 위해 1일 '선수강화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 김상호 전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 오승인 광운대 감독, 이영진 성남 수석코치, 신귀영 성남FC 경영기획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위원장에는 한 해설위원이 선출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선수와 지도자 선정에 공정함... 대한축구협회, 소아 환우 초청 어린이날 행사 진행 대한축구협회가 어린이 날을 맞아 소아 환우와 가족와 함께 하는 행사를 연다. 협회는 오는 5일 낮 12시 30분부터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어린이 환우 70여 명과 가족 140여 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슈틸리케 남자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각급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협회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 ... 최강희 "5-1로 이길까" Vs. 서정원 "1골 먹으면 2골 넣겠다"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최근 몇 년간 전북과 수원은 '강팀'으로 군림했다. 올해도 전북과 수원은 1위와 2위로 K리그의 앞단을 지키고 있다. 자연히 축구팬의 관심은 두 팀이 맞붙는 5월2일의 K리그 9라운드 전주 경기에 쏠리고 있다. 주목도만큼 각오와 승부욕도 남다르다. 각오는 취재진과의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서로를 도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