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국회·선관위 자료 압수…'홍준표 경선자금' 증거 확보 '성완종 리스트'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6일 방문해 자료를 압수했다.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날 오후 10시쯤 검사와 수사관들을 국회와 중앙선관위로 보내 지난 2011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자금에 관한 자료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절차는 오는 8일 오전 10시 홍 지사의 소환을 앞두고 금품 전달 정황에 관한 핵심 증... '1억 전달자 회유' 의혹 홍 지사 검찰 출석 '성완종 리스트' 수사와 관련 홍준표 경남지사의 측근 중 한명인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6일 검찰에 소환됐다.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날 오후 3시20분쯤 김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은 이명박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과 공기업 사장 등을 역임했고, 홍준표 지사의 금품 수수와 관련 전달자로 전해진 윤승... 검찰, 홍준표 지사 소환…'성완종 리스트' 본격 수사 검찰이 '성완종 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8명의 인물 중 첫 수사 대상자로 홍준표 경남지사를 소환하면서 이번 정치자금 수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오는 8일 오전 10시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홍준표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홍 지사는 지난 2011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윤승모 전 경남... 검찰, 홍준표 경남지사 8일 소환 조사 홍준표 경남지사가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오는 8일 검찰에 소환된다.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홍준표 지사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홍 지사는 지난달 13일 새정치민주연합 경남지역위원장과 전 통합진보당 의원들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각각 고발된 만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또한 ... 홍준표 지사 '피의자' 신분…이르면 이번주 중 소환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정치자금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달 21일 오전 출근길에 대기중이던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8인의 인물 중 홍준표 경남지사가 첫 소환 대상자로 지목됐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5일 나경범 경남도청 서울본부장을 소환한 데 이어 홍 지사에 대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