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차익실현보다 순환매에 참여할 때" 코스피지수 1400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급등에 따른 부담을 갖기 보다 순환매에 참여하는 전략이 낫다는 의견이 나왔다. 임동민 동부증권 연구원은 6일 "국내증시가 3~4월 급등세를 지속한 만큼 기술적 조정가능성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기되고 있지만 차익실현을 통한 주식비중 축소보다는 순환매 전략을 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펀더멘털 바닥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고 ... (투자Box)"자동차, 2가지 긍정적 신호..비중확대" 자동차업종이 내수판매 회복이 기대되고 해외공장판매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비중을 확대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병국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지난달 내수판매는 대기수요 효과로 소폭 감소했지만 이달부터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내수판매는 전월대비 0.8% 감소한 9만3836대를 기록했으며 기아차만 신차효과와 모닝의 판매호조로 전년대비 증... 모보·엠비성산 "연말까지 자본잠식 벗어나겠다" 한국거래소 상장위원회 심사에서 상장유지로 결정이 난 케이블 제조업체인 모보와 발전기 제조업체인 엠비성산이 올 연말까지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 상장폐지 사유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4일 밝혔다. 이날 매매가 재개된 모보와 엠비성산은 "헷징을 통한 환리스크 및 국제 동(CU)가격 리스크 관리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하여 이익을 극대화하여 연내 자본잠식 상태... (투자Box)"대형·경기민감주 중심 상승추세 유효" 동양종합금융증권은 4일 국내 증시 전망에 대해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존재하나, 대형·경기민감업종을 중심으로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시황전망 및 투자전략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투자가의 매수세 유입으로 중·소형주에 비해서 대형주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단기적으로 ... 外人 순매수 지속에도 시총비중 역대최저  경기지표 호조에 다우 8200선 회복 뉴욕증시가 제조업 및 소비심리 지수 등 각종 경기지표의 호조 등에 따른 경기안정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4.29포인트(0.54%) 상승한 8212.41로 장을 마감하며 8200선을 회복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4.71포인트(0.54%) 상승하며 877.52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0포인트(0.11%) 오... (공모주)흥국,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 1393.85대 1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29~30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던 토목공사와 유사용 기계장비 제조기업인 흥국의 최종 청약경쟁률이 1400대 1에 육박해 공모주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30일 청약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된 22만4436주 공모에 1만5904건이 청약을 신청해 총 청약주수는 3억1283만398주에 달했다. 청약증거금은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