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팔서 규모 7.4 강진 또 발생..사상자 계속 늘어(종합) 네팔에서 지난달 대지진 이후 17일만에 또 다시 강진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12시35분경 에베레스트 인근 남체바자르 마을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8.5㎞다. ◇(자료USGS) 최초 지진 직후 30분 내 규모 6.3과 5.6의 여진이 이어졌다. 추가 여진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해 네... 네팔 에베레스트 인근서 규모 7.4 강진 또 발생 네팔에서 대지진 이후 17일만에 또 다시 강진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에베레스트 인근 남체바자르 마을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얼마 전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 수도 카투만두와 거의 정반대에 위치한 지역이다. 이번 지진으로 카투만두에서도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 네팔 지진 후, 위기가 우선되고 국가 보물은 폐기물 되다 이번에 네팔 지진이 일어나면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였을 것이다. 실제 네팔에서 어떤 식으로 구호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깨달았고 인명 구조 활동이 끝나고 네팔은 어떤 식으로 나라의 문화유산을 비롯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복구할지 궁금증이 생겼다. 이 기사는 New York Times에 2015년 4월 28일에 실린 보도이다. 뉴욕타임즈 홈페이지. 캡쳐/바람아시아 카... 파푸아뉴기니 또 7.5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파푸아뉴기니에서 또 다시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까지 내려졌다.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44분께 파푸아뉴기니 코코포 남쪽 139km 해역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지표에서 63km 떨어진 곳으로 측정됐다. 진앙으로부터 300km 이내에 있는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이후 경보 발령은 해지된 상태며 현재까지 사상자나 피해 규모 등은 보고되... 뉴질랜드 남섬 규모 6.0 지진…"인명피해 없어" 뉴질랜드 남섬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남섬 휴양지 퀸스타운에서 북쪽으로 59㎞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로 인해 인기 관광지 와나카인 '퍼즐링 월드'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진동에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일부 지역에서 창문이 깨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인명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