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짜' 시내면세점 입찰, 전쟁 시작 다음달로 예정된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에 대기업들이 하나둘 출사표를 내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짜' 사업으로 알려진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두고 7개 기업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3곳 가운데 대기업에 할당된 자리는 2곳 뿐이라 경쟁률은 3.5대 1에 달한다. 신세계, 현대백화점, 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합작법인, SK... (현장) GS리테일 무안 아웃렛 출점 예정지 가보니 GS리테일이 전라남도 무안군에 총 부지 6만4922㎡ 규모로 종합쇼핑몰을 건설한다. 이 중 아웃렛은 3만1206㎡에 지상 3층 규모, 대형마트는 지상 2층 규모(1만4200㎡)로 들어설 예정이다. 유통업체들의 아울렛 전쟁에 GS리테일이 참여한다는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10일 건설 예정지를 찾았다. 전남도청에서 남쪽으로 2블록, 자동차로 불과 3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현재 골... 이랜드FC, 부천FC와 25일 홈경기서 '웰컴 삼바 데이' ◇'웰컴 삼바 데이' 포스터. (이미지제공서울이랜드FC) 리그 첫 승을 노리는 신생팀 서울 이랜드FC가 삼바축구 브라질을 컨셉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 이랜드FC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주경기장 레울파크에서 진행되는 부천FC1995와의 홈경기에서 '웰컴 삼바 데이'를 진행한다. 몰타리그 득점왕 출신으로 올해 서울 이랜드FC에 합류해 홈팬의 기대를 모으는 타라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