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상장 우량 기업에 투자하자 # 대기업에 다니는 홍성호(가명, 남. 38세)씨는 같은 부서 내에 있는 상사가 장외주식투자를 통해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는 얘기를 들었다. 장외주식투자는 돈 있는 자산가들이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의 추천이나 특정 기업에 대한 정보를 잘 아는 사람들만 하는 거래인 줄 알았다. 하지만 지난해 열린 장외 주식시장(K-OTC)에서 상장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투자를 ... 전경련 "기업 R&D 조세지원 지속해야" 기업의 연구개발(R&D) 조세지원을 유지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업의 R&D는 일자리 확대 및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데 정부가 오히려 지원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가 R&D 75%를 차지하는 기업 R&D가 삼중고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기업의 R&D를 확대하기 위해서... 핀테크 기업, 설립·투자 쉬워진다 금융당국은 6일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를 허물겠다고 밝혔다. 전자금융업 자본금 기준을 낮춰 핀테크사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은행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에 대한 적극적인 유권해석도 내놨다. 온라인을 통한 실명확인과 크라우드펀딩, 인터넷전문은행 등도 적극적으로 허용·도입하고 핀테크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 (월가의 마법사들)칼 아이칸 "애플 주가 더 떨어져도 산다" 애플의 대주주인 행동주의 투자자 칼 아이칸은 애플에 대해 반세기에 한 번 나올 법한 기업이라고 극찬했다. 애플 주가가 떨어져져도 팔지 않겠다며 현재보다 주가가 더 떨어지면 오히려 주식을 더 사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아이칸은 미국 공영방송 PBS의 금융대담프로그램 '월스트리트위크(Wall Street Week)'에 출연해 "애플 주가는 아직도 저평가 상태"라며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