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재 수입 ‘주춤’..지난달 수입량 전년比 8.5%↓ 올 들어 철강재 수입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열연강판, 봉강, 철근 등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에서 수입량이 줄고 있으며, 중국 보다는 일본산 제품의 수입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철강재 수입량은 총 184만3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이중 중국산은 111만3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해 전제 수입량의 60.4%를 차...  포스코, 1분기 실적 부진..'↓' POSCO(005490)가 1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실망감에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36분 현재 POSCO는 전일 대비 8500원(3.36%) 내린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POSCO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한 73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15조1009억원, 순이익은 564.5% 늘어난 ... 건설업 회복에도 국내 제강사들 웃지 못하는 이유 올 들어 건설업이 기지개를 켜면서 국내 철강업체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건설업은 철강산업의 주요 전방산업 중 하나로 물량 기준으로는 가장 큰 수요처다. 하지만 비용절감을 위해 건설업체들이 저가 수입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중국산 철근의 수입 또한 급증하는 추세다. 13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2분기 분양물량은 128곳, 9만4216가구로 지난 ... 철강재 수입 ‘주춤’..1분기 수입량 전년 동기 대비 2.2%↓ 올 1분기 철강재 수입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비중은 거의 변함이 없었고 일본산 수입량이 감소하며 전체 수입량이 줄었다. 10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철강재 수입량은 총 555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3.1%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산이 329만4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 철강업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1위는 '포스코' 지난해 국내 철강업계에서 매출액 대비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사용한 곳은 포스코(005490)로 조사됐다. 포스코는 국내 철강업계 맏형답게 연구개발비 절대액은 물론 연구개발 인력도 가장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포스코를 제외한 주요 철강기업들은 대부분 연구개발비를 동결하거나 소폭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국내 주요 철강기업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