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빅뱅·씨엘·아이콘..가요계에 'YG 주의보' 대형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잇따라 출격한다. 11년의 공백을 깨고 오는 15일 컴백하는 지누션에 이어 앨범을 발표할 YG 소속 가수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예년보다 늦은 출발이다. YG는 지난해 2월 2NE1의 앨범을 선보였다. 지난 2013년엔 이하이의 앨범이 3월 발표됐다. 하지만 YG 소속 가수들이 불러일으킬 파급력은 예년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음악팬들의 관... 2014년을 'YG의 해'로 만든 비결 셋 2014년 한 해 동안 가요계에선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졌다. 그런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낸 가요 기획사는 어딜까. 이에 대해 미국의 미국의 바이스(VICE) 매거진은 "K팝에 관해 2014년은 YG엔터테인먼트의 해"라며 YG의 손을 들어줬다. 실제로 2NE1, 악동뮤지션, 위너, 에픽하이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은 올 한 해 동안 새 앨범을 내놓으면서 가요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 (인터뷰)가요계 점령한 소녀들..‘하이 수현’과의 수다 말 그대로 ‘무서운 소녀들’이다. 열 여덟, 열 다섯의 10대 소녀 두 명이 가요계를 점령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인 ‘하이 수현’을 결성한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얘기다. ‘하이 수현’이 지난 11일 발표한 노래 ‘나는 달라’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수현이가 날 귀여워한다. 항상 날 토끼라고 말하면서 키우겠다고 한... YG, 3Q 영업익 45억원..전년比 28%↓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 늘어난 386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61% 증가한 63억원으로 집계됐다. YG '아이콘' 멤버 확정..가요계 아이콘 될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믹스앤매치‘가 지난 6일 종영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인 아이콘(iKON)으로 데뷔할 7명의 멤버들이 확정됐다. 비아이(B.I),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찬우가 그 주인공. 이 7명의 아이콘 멤버들은 정식 데뷔 후 가요계의 아이콘으로 떠오를 수 있을까. 그 가능성을 가늠해봤다. ◇데뷔를 앞둔 YG의 신인 보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