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女축구, 캐나다 월드컵 대표팀 23명 최종명단 확정 (사진대한축구협회) 2003년 미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본선에 나설 국제축구연맹(FIFA) 2015 캐나다 월드컵 여자 축구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다수 축구 팬들의 예상한 대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박은선(로시얀카FC), 조소현(인천 현대제철)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나설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15일 확정해 발표했다. 윤... '귀국' 지소연 "팀의 승리에 모든 초점 맞출 것" ◇지소연. (사진이준혁 기자)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대표주자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여자 축구 월드컵 첫 우승에 대해 강한 의욕을 보이며 투지를 다졌다. 또 강력한 체력 훈련으로 대비할 것이라며 늦은 합류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소연은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축구월드컵 출전을 준비하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12일 인천국... 대한축구협회, 여자 월드컵 축구 대표팀 명단 26명 발표 ◇30일 오전 서울 축구회관에서 6월6일부터 7월5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2015 FIFA 여자월드컵'에 출전할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가 진행됐다. (왼쪽부터)송준섭 피지컬 코치, 정성천 코치, 윤덕여 감독, 김은정 코치, 김범수 GK코치. ⓒNewsis '지메시' 지소연(24·첼시레이디스)과 '박라탄' 박은선(29·로시얀카)이 여자월드컵 한국 대표팀 선봉에 선다. 여기에 여민지(22·... 지소연, '올해의 선수상' 수상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그로스베너하우스에서 열린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어워즈 2015에서 올해의 여자선수로 선정됐다. (사진PFA 공식 트위터 캡처) '한국 여자축구의 기둥'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영국 여자축구 최고 권위상인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소연은 27일 오전(한국시각) 런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