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덕여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새 시작, 새 도전 펼칠 것"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과 윤덕여 감독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지훈련지인 미국으로 출국하기 직전 한데 모여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News1 "캐나다 여자 축구 월드컵은 한국 여자 축구의 새 시작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12년 만에 새로운 도전 펼치며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 지소연 "나를 향한 집중 견제, 팀에 오히려 좋다" ◇2015 캐나다 여자 축구 월드컵에 출전하는 지소연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지훈련지인 미국으로 출국하기 직전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News1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간판'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16강에 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지소연은 20일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축구 월드컵... 女축구, 캐나다 월드컵 대표팀 23명 최종명단 확정 (사진대한축구협회) 2003년 미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본선에 나설 국제축구연맹(FIFA) 2015 캐나다 월드컵 여자 축구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다수 축구 팬들의 예상한 대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박은선(로시얀카FC), 조소현(인천 현대제철)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나설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15일 확정해 발표했다. 윤... '귀국' 지소연 "팀의 승리에 모든 초점 맞출 것" ◇지소연. (사진이준혁 기자)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대표주자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여자 축구 월드컵 첫 우승에 대해 강한 의욕을 보이며 투지를 다졌다. 또 강력한 체력 훈련으로 대비할 것이라며 늦은 합류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소연은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축구월드컵 출전을 준비하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12일 인천국... 대한축구협회, 여자 월드컵 축구 대표팀 명단 26명 발표 ◇30일 오전 서울 축구회관에서 6월6일부터 7월5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2015 FIFA 여자월드컵'에 출전할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가 진행됐다. (왼쪽부터)송준섭 피지컬 코치, 정성천 코치, 윤덕여 감독, 김은정 코치, 김범수 GK코치. ⓒNewsis '지메시' 지소연(24·첼시레이디스)과 '박라탄' 박은선(29·로시얀카)이 여자월드컵 한국 대표팀 선봉에 선다. 여기에 여민지(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