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물산, 유엠시티 복합개발 프로젝트 수주 삼성물산(000830)은 말레이시아 부동산 개발회사 유엠 랜드(UM Land)가 발주한 1억6000만달러 규모의 유엠 시티(UM City)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엠 시티 프로젝트는 싱가포르에서 차량으로 1시간 거리의 말레이시아 조호르(Johor) 이스칸다르(Iskandar) 지역에 25층 높이의 오피스 1개동, 15층 높이의 호텔 1개동, 30층 높이의 호텔 레지던스 2개동 등 ... 서해선 복선전철, 홍성~여의도 1시간대…22일 기공식 충청남도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약 90km 구간을 신선으로 건설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첫 삽을 뜬다. 국토교통부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공식을 22일 홍성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유일호 국토부 장관,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사... 국토부, 항공사고 재난 대응 합동훈련 실시 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사고 발생에 대비해 인명구조 등 항공사고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항공기 사고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인천시, 인천소방안전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9개 기관이 참가, 항공사고 재난 대응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재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기존 실시한 공항 내 항... 동두천~연천 철도건설사업 용지보상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달 말부터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총 연장 20.87km)은 총사업비 3827억원을 투입해 현재 단선 비전철 철도노선을 단선 전철철도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철도공단은 동두천~연천간... 강남권 분양가뭄, 2500여가구에 불과 올해 서울 강남권 분양물량이 2500여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달 이후 올해 안에 서울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8곳, 2546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곳, 2914가구)보다 적은 규모다.(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 특히 20일 현재까지 올해 강남권 분양실적은 없는 상태다. 다음달 첫 분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