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권 분양가뭄, 2500여가구에 불과 올해 서울 강남권 분양물량이 2500여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달 이후 올해 안에 서울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8곳, 2546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곳, 2914가구)보다 적은 규모다.(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 특히 20일 현재까지 올해 강남권 분양실적은 없는 상태다. 다음달 첫 분양이 ... 네오트랜스, 해외 선진 철도 연수 프로그램 시행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우수 직원 8명을 선발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해외 선진 지하철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해외 선진 철도 견학과 벤치마킹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네오트랜스 재난관리 업무 우수자, 역량평가 우수자들이 참여했다. 처음 실시한 올해는 프랑스 파리, ... 신규 오피스텔, 조망권 경쟁 불 붙었다 신규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조망권 경쟁이 불붙고 있다. 전세난을 피해 주거용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아파트 못지않게 조망권의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월 광교호수공원 조망권을 강조하며 출사표를 던진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총 7만2639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422.3대1을 기... 수도권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부활 최근 높은 청약경쟁률을 이어가고 있는 주거복합단지가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5~6월 집중 분양된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주요지역에 주거복합단지가 대거 공급될 전망이다. 특히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송도국제도시, 동탄2신도시, 광교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주거복합단지는 주거와 상업기능에 업무, 문화, 교육 등의 기능이 통합적...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들 '러쉬' 중대형 건설사들이 송도·김포 등 신도시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경쟁을 벌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올해 안에 수도권 신도시에서 분양되는 단지는 총 26곳, 2만6570가구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곳, 1만5235가구)보다 약 74%(1만1335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물량이 증가한 이유는 다산진건신도시, 송산신도시 등 건설사들이 그 동안 미뤄왔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