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공정위, 대기업 불공정행위 개선위한 정책협의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중기업계 관계자들은 대기업에 의한 다양한 불공정행위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에서 박성택 중앙회장(사진 윗줄 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제공/중기중앙회신발업체 안토니의 김... "리스차량 취·등록세 이용자에 떠넘기면 안돼" 리스차량 이용자에게 취·등록세 부담을 지우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을 적용해 온 9개 리스사들의 불공정 약관이 시정조치 됐다. 리스이용자들은 앞으로 자동차 취·등록세를 물지 않아도 되고, 리스 요금도 정확히 차를 수령 받은 이후부터 지불하게 되는 등 그동안 침해 받아온 권익의 일부를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차량 리스 관련 소비자 민원이 지속적... 올 들어 문 닫거나 등록취소된 상조회사 8개소 올 들어 폐업하거나 등록취소된 상조회사가 8곳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 등 등록 변경이 잦은 상조업체에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상조회사 2곳이 폐업, 6곳이 등록취소됐다. 이 가운데 등록이 취소된 곳은 ▲하나두레 ▲유니온웨딩 ▲AS상조 ▲이좋은상조 ▲연합상조 ▲... 공정위, 오라클과 악연 끊을 수 있을까 공정위가 ICT전담팀을 꾸리고 그 첫 번째 조사 대상으로 오라클을 지목했다. 과거 비슷한 혐의로 조사에 나섰다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고 사건을 취하해야 했던 공정위가 이번에 그 악연을 끊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9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 ICT전담팀은 2달 내 오라클 사건의 전원회의 상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정위는 전날 신영선 사무처장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