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멤버십에 파워블로거까지…백화점업계 "유커 모셔라" 백화점 업계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한창이다. 최근들어 중국인 관광객들이 단체관광객에서 개인별 방문으로 변하는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오는 6월은 중국 대학의 졸업시즌으로 졸업을 기념해 한국으로 여행 오는 20대의 젊은 중국인들을 공략하기 좋은 시기로 백화점 업계는 이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는 유커들을 공략하기 위... 백화점 온라인몰, 동일품 가격 제각각 직장인 A씨(31)는 올 여름휴가를 앞두고 수영복을 새로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에 접속했다. 하지만 이내 혼란스러워진 A씨. 같은 백화점이 운영하는 온라인몰에 똑같은 제품이 4~5개씩 노출된데다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다. 어떻게 같은 백화점에서 파는 옷가격이 다를 수 있었을까.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국내 대형 백화점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 백화점서 '못난이 양파' 판매하는 사연은?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농가 돕기와 소비자 물가 안정의 일환으로 '못난이 양파'를 모든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는 판로가 마땅치 않아 판매가 어렵지만, 장아찌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양파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못난이 양파 판매가격은 정상 상품에 비해 30% 저렴한 가격으로 못... 이마트, 분할 후 첫 세무조사 신세계(004170)그룹 이마트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이날 오전 이마트(139480)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신세계와 분할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세무조사로 이마트는 2011년 신세계와 인적분할한 바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19일 오전부터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며 "현재 담당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