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은행, 중국 주요은행과 금융협력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이 공상은행(ICBC)과 중국은행(BOC) 등 중국 주요 은행들과 손잡고 한국 기업의 해외 인프라수주 확대를 돕기로 했다. 수은은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공상은행 및 중국은행과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장젠칭 중국 공상은행 회장이 20일 (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공상은행 본점에... 수출입은행, 페루 인프라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14일 주한 페루대사관 및 페루무역대표부,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페루 인프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기간 중 수은과 페루 투자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국내 기업의 페루 건설·플랜트사업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주한 페루대사관 및 페루 무역대표... 수출입은행-서울대병원, 해외진출 협력사업 업무협약 한국수출입은행이 14일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병원의 해외진출 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의 효과적인 해외진출 도모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유망 사업의 공동 발굴 ▲발굴 사업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 수출입은행, 6개 공기업과 인프라수출 MOU 한국수출입은행이 11일 해외 인프라사업 관련 국내 6개 공기업과 '인프라 수출지원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항, 철도, 도로, 수자원, 도시개발 인프라분야를 대표하는 공기업이 참여했다. 한국수출입은행 등 인프라 관련 국내 7개 공... 수출입은행 부실여신 눈덩이..4년간 1조원 넘어 수출입은행이 여신이나 보증을 제공한 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회수하지 못할 위험에 처한 돈이 최근 4년간 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은은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간 경남기업의 최대 채권은행인데다가 지난해 사기대출 사건이 드러난 모뉴엘에도 상당한 금액의 여신을 제공하면서 부실 대출 규모가 크게 늘어나게 됐다. 6일 정의당 박원석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