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근수 여신협회장 "지불결제시장 격변기…신사업 활로 찾을 것"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사진/여신금융협회 작년에 터진 정보유출사고의 아픔을 딛고 카드업계가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금융권에 몰아치고 있는 '핀테크 혁명'과 더불어 부수업무 규제가 네거티브(포괄주의) 전환이 되면서 특정 사업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신성장 동력을 찾는 데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같은 카드사들의 목소리를 대... 7월부터 신규 신용카드 단말기 IC카드 우선 승인 자료/여신금융협회 오는 7월 21일부터 가맹점에 IC(직접회로)카드를 신규 설치 및 교체되는 단말기에서는 IC카드를 우선 승인해야 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7월 시행되는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맞춰 신용카드 단말기 정보보호 기술기준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가맹점에서는 MS(마그네틱)카드 불법복제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용판매 승인 시 IC카드를 우선적으로 ... 여신협회, 신용카드·리스 상품약관 사후보고 심사업무 시행 여신금융협회는 여신전문금융업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신용카드와 리스·할부 상품약관의 사후보고 접수 및 심사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약관 사후보고란 소비자의 권리·의무에 관련이 없는 약관 등을 제·개정한 후 10일 이내에 보고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금융감독원에 보고했지만 개정을 통해 여신금융협회로 보고하도록 이관됐다. 이에 따라 여... 가맹점, 카드서명 확인 안하면 '부정사용액 50%' 부담 고객의 신용카드 도난 등의 사고로 인한 책임부담금 발생시 가맹점이 신용카드 뒷면 서명을 확인하지 않았을 경우 책임부담금의 절반을 부담하게 된다. 또한 고객이 신용카드 뒷면에 서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카드를 분실하거나 사고가 날 경우엔 고객의 책임부담률이 100%에서 50%로 낮아진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업계는 내달 중순부터 이같은 내용의 ‘카드 분... 감사원, 다음달 1일 금융위 유관기관 '본감사' 착수 감사원이 은행연합회,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위원회 유관기관에 대한 예비감사를 마치고 다음달 본감사에 착수한다. 이미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는 민간기구를 유례없이 감사원이 감사에 나서는 것이어서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긴장하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감사원은 내달 1일부터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 및 협회에 대해 본감사에 들어간다. 감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