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빙수철 돌아왔다" 이마트, 팥빙수 재료 모음전 2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팥빙수 재료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이마트가 여름철 디저트 대표주자 팥빙수 재료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팥빙수 재료 모음전을 열고 팥빙수용 팥, 후르츠칵테일, 젤리, 떡 등 30여가지 상품을... 이마트, 분할 후 첫 세무조사 신세계(004170)그룹 이마트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이날 오전 이마트(139480)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신세계와 분할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세무조사로 이마트는 2011년 신세계와 인적분할한 바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19일 오전부터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며 "현재 담당직원들... 대형마트 쇼핑도 모바일 '엄지족'이 대세 국내 주요 대형마트들의 모바일 매출 비중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8일 이마트에 따르면 5월 매출의 절반 이상이 모바일일 정도로 비중이 늘었다. 모바일 전용 행사가 진행된 지난 1일에는 전체 매출의 63%를 모바일이 차지해 이마트몰 영업 이래 최고 비중을 기록하기도 했다. 모바일 매출 비중은 2013년 연평균 8.5%에서 지난해 25%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평균 45%까지 높아... 이마트, 완도 어민 살리기 나선다 이마트가 엔저로 수출과 내수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완도 전복 어민 돕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완도 전복 매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활 전복을 평소 대비 40% 할인한 수준으로 판매하는 '완도 전복 먹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엔저 현상이 지속되자 대일 수출 효자 품목이던 파프리카, 광어, 전복, 김 등 수출 물량이 급감하고 있어 농어민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