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 "글로벌 톱 30위 에너지기업 도약"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이 현재 11조원인 기업가치를 오는 2018년까지 30조원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정철길 사장(사진)은 28일 서울 종로구 SK이노베이션 본사 사옥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익·사업구조 혁신 등을 통해 당면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면서 "글로벌 톱 30위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구조적 혁... SK이노베이션, 외환위기 이후 18년 만에 희망퇴직 지난해 230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내며 37년만에 적자전환한 SK이노베이션(096770)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희망퇴직을 실시한 이후 18년 만이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 인트라넷을 통해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은 이달 말까지다. 희망퇴직 신청 조건은 만 44세 이상 5년 이상 근무자이거나, 만 44세 미만 ... SK이노베이션, 한숨돌린 1분기…정제마진 개선·재고평가손 축소 ◇SK이노베이션의 사업부문별 실적.(출처SK이노베이션 1분기 실적발표 자료) SK이노베이션이 올 1분기 32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수익성 악화의 주범인 석유사업이 정제마진 개선과 재고평가손실 축소로 흑자로 돌아선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다만 알짜사업으로 통했던 윤활유와 석유개발 사업은 영업이익 감소로 수익성 개선에 이렇다 할 ... SK이노베이션, 석유사업 회복에 1분기 영업익 3212억…38%증가 ◇출처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석유사업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K이노베이션은 30일 1분기 매출액 12조455억원, 영업이익 32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2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 증가했다. 전분기 영업손실 4702억원과 비교하면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한 3042억원...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익 3212억…전년比 38%↑ SK이노베이션(09677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3212억800만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 감소한 12조455억3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한 3042억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윤경 기자 yk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