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부총리, 우즈벡 대통령 면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사진 기획재정부기획재정부는 최경환 부총리가 정상회담을 위해 국빈 방한한 이슬람 카리모프(Islam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 현안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올 3월 대선 후 첫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택하는 등 카리모프 대통령의 한국과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과 애... 인구증가하는 지역 분양 '눈길' 인구증가율이 높은 지방 신규 분양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산업시설과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유입수요가 탄탄해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지방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며 지방지역 165개 시군(광역시·구 포함) 가운데 인구 30만명 이상인 곳은 25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전국 인구 증가률(5.7%)보다 높은 곳은 대전 유... 비정규직 601만명…'시간제'가 끌어올렸다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1년 전보다 10만1000명 증가하면서 600만명을 넘어섰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로드맵'의 주요 정책인 시간제 일자리가 늘어난 영향이 크다. 특히 비정규직은 정규직과의 임금격차가 더 벌어졌으며, 고용의 질을 나타내는 사회보험 가입률도 떨어지는 등 근로여건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5년 3... 최경환 "청년고용 종합대책 7월중 발표 예정"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청년 고용절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오는 7월 중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사진 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28일 강원도 춘천 소재 네이버 데이터센터와 강원대학교를 방문한 후 '청년고용·교육개혁 간담회'를 열고 "최근 청년 실업률이 10%대를 기록하는 등 청년 ... 유경준 통계청장 "수요자가 원하는 통계 생산하겠다" 유경준 신임 통계청장이 27일 취임식을 통해 "수요자가 원하는 통계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유경준 청장은 이날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통계청과 국가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유 청장은 "수요자가 원하는 통계 생산을 위해 통계를 기획하고 생산해 서비스하는 전 과정에 대해 현장의 소리를 정확하게 듣고 관리를 강화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