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시 2골' 바르셀로나, 국왕컵 우승..빌바오 3-1 격파 (사진로이터통신) FC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틱 빌바오를 꺾고 팀 통산 27번째의 국왕컵(코파 델 레이) 정상에 올랐다. 프리메라리가(리그)에 이어서 시즌 2관왕에 오른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2골과 네이마르의 추가골을 통해서 빌바오를 '3-1'로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2012년 이... '선덜랜드 잔류 주역' 아드보카트 감독, 지도자 은퇴 ◇딕 아드보카트 (Dick Advocaat) 선덜랜드 감독. (사진로이터통신)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며 한국 축구 팬의 사랑을 경험했던 딕 아드보카트(68)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끝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단인 선덜랜드FC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드보카트 감독이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확인했다. 구단도 이를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아드... '경기 중 폭행' 전북 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 처분 ◇한교원.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 도중 상대 팀의 선수를 향해 주먹을 날려 물의를 빚은 한교원(25·전북 현대)이 6경기의 출장 정지와 벌금 600만원 징계를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오전 서울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교원에게 6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600만원의 징계 조치를 내렸다. 한교원은 경기 당시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 2경기를 포... 최문식 대전 신임 감독 "대전만의 축구 색 만들 것" ◇최문식 대전시티즌 감독이 취임식에서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티즌) '꼴찌' 대전시티즌의 제9대 사령탑으로서 최문식 신임 감독은 의지와 함께 희망을 말했다.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어느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말 '일심필성(一心必成)'을 취임하는 순간에 강조했다. 대전 구단은 28일 덕암축구센터에서 최 감독의 취임식을 치렀다. 올해 K리그 클래식으로 ... (K리그)중위권, 중상위권·중하위권 나뉠까 K리그 중위권 내 경쟁에 서서히 중상위권으로 빠지는 팀이 보이고 있다. '중위권 경쟁'이 선두 전북과 꼴찌 대전을 뺀 10개 팀 사이의 이전투구 성격의 경쟁이었다는 점에서 달라지는 리그 양상에 축구 팬들이 갖는 관심은 크다. 13라운드가 상당수의 중위권 팀을 중상위권과 중하위권의 둘로 나눌지 주목된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한 수원, 성남, 서울이 상대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