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칠성, '클라우드' 순항에 '순하리' 히트까지-대신證 대신증권은 2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주류 부문의 호조가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류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31% 증가할 것"이라며 "저도주 열풍에 따른 신제품 '순하리'의 높은 인기가 매출 호조를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맥주 부문의... 칼스버그, 음악축제 후원 통해 브랜드 알리기 나서 칼스버그는 'Where’s the Party?(뮤직 페스티벌은 칼스버그와 함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사진제공칼스버그)음악축제들이 집중되는 5월과 6월, 두 달간을 칼스버그 만의 축제 기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춘... bhc, 야구장 전용 '알콜팝' 치킨 판매 bhc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컵 형태의 치킨 제품인 '알콜팝'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알콜팝'은 한입 크기인 순살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한 용기에 담은 상품이며, 특히 맥주를 빨대로 마시는 재미를 더했다. 현재 bhc 매장이 들어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4000원에 판매된다. 기아챔피언스필드는 시범경기가 펼쳐지는 오는... '일본 맥주 비켜'..유럽 맥주가 몰려온다 국내 수입 맥주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 맥주 시장의 아성에 유럽 맥주들이 본고장의 장점을 살려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일본 맥주는 지난 2012년 1만9130톤, 2013년 2만5047만톤이 수입됐다. 2014년에도 3만1914톤이 들어와 독일(1만6688만톤), 네덜란드(1만7821톤)의 수입량을 크게 앞지르면서 ... 맥주 가격 인상하나.."맥아 비용 부담" 최근 주류 시장에서 진한 맛의 맥주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맥아 등 원료 비용의 상승으로 가격이 인상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까지 맥주보리와 맥아에 적용되던 할당관세가 폐지되고, 하반기부터 30%의 기본관세율이 매겨지면서 원가의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 할당관세는 수입가격과 물가 안정, 산업 경쟁력 등을 위해 기본관세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