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피투모로우)인문계 대졸자 극심한 취업난 IT업종으로 푼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인문계 고용촉진 대책 관련 토론회’에서 “SW산업은 인문계 전공자들이 관련 교육을 받고 도전하면 취업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고용노동부)‘취업 자체가 로또’라는 말이 번질 정도로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지난 4월 청년실업률은 10.2%로 IMF 구제금융 시점인 지난 2000년 이후 최고... (해피투모로우)문송천 교수 “이공계의 태생적 한계 봉착…인문계로 풀어내야” ◇문송천 교수는 “현재 IT업계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문제는 이공계 출신의 태생적 한계다. 이는 인문계 출신의 역량으로 풀어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소프트웨어(SW)는 공학보다 법학과 철학에 더 가깝다. 소프트웨어는 법과 논리의 세계다. 사고방식에 따라 이과보다 문과 출신이 더 잘할 수밖에 없다. 현재 IT업계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문제는 이공계 출신의 태생적... (해피투모로우)‘인구론’·‘문송’…취업난에 허덕이는 인문계 대졸자 ◇청년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시내 한 대학의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취업정보게시판을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청년들의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 기업의 ‘고용 없는 성장’이 지속되면서 청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낮은 급여와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젊은 세대를 저렴하면서 약한 내구성... (해피투모로우)대학가에 불고 있는 인문학 죽이기 ◇경희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대학생들이 지난 1월 오후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일방적인 대학구조개혁 평가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뉴시스 2015년 대학가에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동시에 대학생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교육부 정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는 교육부가 2차에 걸친 대학평가를 통해 대학을 A~E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한 후 정원 감... IT지출..글로벌 줄지만 국내는 늘어나 국내 IT시장이 디바이스, IT·통신서비스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전년 대비 4.5% 성장한 81조7786억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감소가 전망되는 전세계 IT시장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17일 전세계 IT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이 휴대폰, PC, 태블릿 등 디바이스 부문에서 지난해 17조6449억원 대비 올해 18조9521억원으로 7.4% 성장하며, 통신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