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자제품 사후관리 해드립니다"..IT업체 고객잡기 '심혈' 후지필름이 지난해 1월20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신제품 렌즈교환 카메라 'X-T1'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뉴시스 제품 판매 후속조치에 대한 기업들의 태도가 한층 진화하고 있다. 제품이 고장났을 때 무상으로 고쳐주는 수준을 넘어 마치 새로운 기기를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도록 제품을 업데이트하는 서비스가 활발하다. 카메라업계에서는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 임훈 부사장 "후지필름, 상위 10% 시장 집중 공략" ◇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부사장(사진뉴스토마토) 다른 카메라 업체들과는 뭔가 다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임훈 부사장은 카메라 기술력을 부각하는 대신 일단 찍은 후 출력해서 결과물을 비교해보란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전략도 남다르다. 한 때 '미러리스 업계 3위' 타이틀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  후지필름, 美 셀룰러 다이나믹스 인수 일본 후지필름홀딩스가 미국 셀룰러 다이나믹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지필름홀딩스는 인공다능성줄기세포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미국 셀룰러 다이나믹스를 3억7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후지필름홀딩스는 주당 16.5달러에 셀룰러의 주식을 공개 매입하고 4월 하순에 인수를 완료하기로 했다. 후지필름은 지난해 11월 향... 카메라, 설 곳이 줄고 있다 "카메라 시장은 점점 작아지는데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은 갈수록 진화하면서 파이를 넓히고 있습니다. 어찌 걱정이 없겠습니까." 시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 돌아온 것은 반문이었다. 우문현답. 괜한 엄살 같지만 지난해 실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에 주력하는 회사들뿐 아니라 미러리스카메라, 콤팩트카메라 업체 모두 실적이 감소했다. 그나마 미러리... 체험·구매·AS '원스톱'..후지필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후지필름이 제품 체험부터 구매·사후서비스(AS)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7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지난 5일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을 서울 광진구 능동에 오픈하고, 고객 밀착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곳에서는 후지필름 카메라 전종과 렌즈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존 운영은 물론,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