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환경보호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 LG전자가 유엔(UN)이 정한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국내외에서 환경보호에 나섰다. LG전자는 5일(현지시간) 배상호 노조위원장 등 노조 일행이 인도네시아법인을 방문해 법인 노조, 임직원들과 함께 탕게랑 레곡지역에서 '바이오포리'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포리는 토양에 물과 산소를 공급하는 땅 속의 수로를 만드는 활동으로 가뭄과 홍... 삼성전자, 사회적 책임 협의체 EICC 서울 총회 후원 글로벌 전자업계의 사회적 책임(CSR) 협의체인 EICC 총회가 14일 서울에서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65개 회원사 소속 CSR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ICC는 전자업계 글로벌 기업들이 급증하는 CSR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2004년 설립한 협의체다. 이번 총회는 삼성전자 후원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정례 미팅으... 전경련 "서민생활 안정위해 기업책임 다할 것"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경제계 다짐'을 발표했다. 전경련이 이사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한 것은 지난 2003년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경제계의 제언' 이후 처음이다. 전경련은 발표문을 통해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회복, 사회통합과 공생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