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가미래연구원)국가 재난의료 산업 육성 시급하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국내엄습이라는 국가적 의료재난이 발생했지만 보건당국은 효과적인 대응체제를 갖추지 못하는 등 방역체계의 허점이 드러났다. 이는 평소 의료재난 대비태세 불충분을 반영한 것으로, 방역시설 확충 차원에서라도 국가적인 재난의료산업 육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미래연구원은 6일 ‘재난보건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보... 경기도 7개 시도 학교도 8일부터 휴업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승철 새누리당 경기도의회 대표, 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뉴스1서울시교육청이 강남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대해 '메르스 휴업령'... "정부-지자체 실무협의체 구성…메르스 공동 대응" 정부는 7일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와 경기도, 충남도, 대전시 등 지자체들과 메르스 대응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남경필 경기도지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권선택 대전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사진/이해곤 기자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확진 판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