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재안전 강화, 샌드위치패널 두께 0.5㎜이상 의무 침수위험지구에 건축되는 공공건축물에 대해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고, 샌드위치패널 등 복합자재의 화재안전 성능강화를 위해 철판 최소 두께 기준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수해 등 재난에 대비하고 샌드위치패널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한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는 1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침수위험지구에 건축되는 공공건축... 파독근로자·한부모 가족에 공공임대주택 우선공급 1960~70년대 실업문제와 외화획득을 위해 독일로 파견됐던 간호사, 광부 등 근로자들의 고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임대주택이 우선 공급된다. 또 생계·육아·가사의 3중 부담을 지고 있는 한부모가족에게는 5년·10년 공공건설임대주택이 특별공급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공포·시행 한다고 7일 밝혔다. 국... (주간부동산) 위례신도시 '우남역 푸르지오' 등 1만785가구 공급 메르스 여파가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메르스로 인해 내방객이 줄어들까 우려하는 가운데 분양 일정을 연기하는 사업장이 발생하고 있다. 다만, 위례신도시 등 알짜 지역 분양이 잇따르면서 수요자들의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둘째주에는 전국 20개 사업장에서 1만78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성남 위례... '월세시대' 임대주택관리사 33개→144 '급증' ◇HTH가 임탁관리하는 서울 대림동 해피투게더스테이 내부(사진/국토부) 전세 중심의 임대차시장이 월세 중심으로 넘어가며 이를 관리해주는 주택임대관리회사가 증가했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업체는 144개로 지난해 5월 30개에 비해 114개나 늘었다. 업체 영업실적도 8839호로 전년 2974호 대비 크게 증가했다. 144개 등록업체 중 현... 강남과 가까워지는 분양단지 '어디' 신분당선 연장선,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등이 내년 이후로 개통함에 따라 강남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는 단지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남, 용인, 광주, 구리, 남양주 등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는 경기권에서 올해 분양예정인 단지는 18곳, 1만6585가구로 조사됐다. 내년 이후로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선. 상일~... 대우건설,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047040)은 오는 12일 경남 거제시 문동동에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25층 아파트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2㎡ 449가구, 74㎡ 206가구, 84㎡ 509가구 등 총 1164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거제시에서는 올해 첫 소형평형 공급이다. 선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 서울 재건축·재개발, 봄보다 많아진 여름 분양 통상 아파트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이 도래했지만 서울 도심에선 알짜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는 분양준비에 성수기때보다 분주한 모습이다. 이번 여름에는 봄성수기보다 약 70%나 증가한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8월까지 서울에서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총 9개 단지, 1만5036가구에 달한다. 이는 올 봄(3~5월) ... 한옥 건축자산, 국가문화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 앞으로 사회문화적 가치를 가졌거나 지역의 정체성에 기여하는 건축물 등은 우수 건축자산으로 등록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또한 시·도지사는 건축자산 진흥구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되며, 한옥은 수선이나 생활에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건축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