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드)"착한 기업이 대박 누리는 생태계 조성해야" "착한 기업들이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닌, 대박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김영호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 공동대표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KSRN) 공동대표로 위촉된 김영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사장(사진·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깨어있는 소비자와 각 기관이 착한 기업을 돕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대표는 "고전소설 '흥부전'이 읽혀온 역사... "사회책임기본법 제정해야" '사회책임' 의제와 관련된 시민단체들이 '사회책임기본법' 제정을 위한 연합체를 만든다.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는 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 모임은 사회책임과 관련된 12개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모인 연합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사회책임 공시, 사회책임투자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단체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된 안... ‘아이유법’ 법사위서 제동, 향후 향방은 연예인과 운동선수를 포함한 만 24세 이하의 사람이 주류광고에 출연을 못하는 일명 ‘아이유법’이 관련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향후 이 법의 향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법안은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써, 만 24세 이하의 유명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술 광고를 하면 청소년이 ... UNEP FI "지속가능한 금융, 선택 아닌 필수" 리지아 노로나 유엔환경개발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대표가 "지속가능한 금융, 녹색경제가 조만간 금융의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로나 대표는 13일 국회CSR정책연구포럼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정부뿐만 아니라 개인과 기업, 금융 부문이 함께 힘을 합쳐 지속가능한 금융을 이끌어 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3일 국회에서 '금융은 기업과 사회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