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선 마친 새정치 혁신위, 17일 만에 가동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10일 당내 인사 5명과 당외 인사 5명 등 위원장을 제외한 10명의 혁신위원 인선을 마무리했다. 관심을 모았던 원내 혁신위원으로는 당 을지로위원장을 맡고 있는 재선의 우원식 의원을 영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당내 혁신위원으로는 이주환 당무혁신실 차장(당직... 미뤄지는 인선, 새정치 혁신위 출범 난항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혁신위원 인선을 놓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문제는 당내 혁신위원 4명 중 ‘현역 국회의원’ 한 자리다. 영입 후보군으로 분류됐던 의원들이 잇달아 김 위원장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선 발표는 예정보다 하루 미뤄졌다. 김 위원장은 당초 10일 혁신위 인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김 위원장은 전날까지 현역 의원을 제외... 칼자루 쥔 김상곤, 떨고 있는 호남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구성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호남 출신 의원들을 중심으로 ‘물갈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혁신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거론된 ‘공천 배제’ 요건에 상당수 호남 정치인들이 해당되기 때문이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오는 10일까지 혁신위 인선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혁신위는 당내 인사 4명과 외... 새정치, '보편적 복지' 버리나 ‘보편적 복지’를 둘러싼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기조가 이종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정책이 당 정강정책에 뿌리를 둬 명시적 노선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크지만, 향후 새정치연합의 입법 및 대여협상 전략은 소폭 변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원내대표는 지난 2일 당 워크숍에서 “무상보육을 맞춤형 보육으로 재편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 법정최고금리 인하 논의되나 대부업체들의 이자율 상한선을 낮추는 내용의 대부업법이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당초 4일 '서민금융종합대책'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서민금융상품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심각해지고 있는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MERS) 확산 저지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협의 일정을 오는 16일로 연기했다. 당정은 특히 이번 협의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