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시원에 공동세탁실·취사, CCTV설치 의무화 빠르면 다음 달부터 제2종 근린생활시설에 해당하는 면적 500㎡이하의 고시원 같은 다중생활시설을 건축하고자 하는 경우, 실별 개별취사가능 여부 등을 정한 건축기준을 따라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재실자의 쾌적한 거주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생활시설의 지하층 입지를 제한하고 세탁실, 휴게실, 취사시설 등의 공용시설 설치를 의무화 하는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 제정... 대림산업·한화건설 뉴스테이 선점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국토교통부의 역점사업인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선점에 나섰다. 관계 기관이 진행하는 모든 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규주택 포화와 임대시장규모 확대 기류에 대응, 뉴스테이 등을 중심으로 한 임대사업에 업무력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토지의 기업형임대리츠 1차 공모를 접... 화재안전 강화, 샌드위치패널 두께 0.5㎜이상 의무 침수위험지구에 건축되는 공공건축물에 대해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고, 샌드위치패널 등 복합자재의 화재안전 성능강화를 위해 철판 최소 두께 기준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수해 등 재난에 대비하고 샌드위치패널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한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는 1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침수위험지구에 건축되는 공공건축... 파독근로자·한부모 가족에 공공임대주택 우선공급 1960~70년대 실업문제와 외화획득을 위해 독일로 파견됐던 간호사, 광부 등 근로자들의 고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임대주택이 우선 공급된다. 또 생계·육아·가사의 3중 부담을 지고 있는 한부모가족에게는 5년·10년 공공건설임대주택이 특별공급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공포·시행 한다고 7일 밝혔다. 국... 한옥 건축자산, 국가문화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 앞으로 사회문화적 가치를 가졌거나 지역의 정체성에 기여하는 건축물 등은 우수 건축자산으로 등록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또한 시·도지사는 건축자산 진흥구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되며, 한옥은 수선이나 생활에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건축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