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법 석사' 이탈리아 여성 헌재 연구원 임용 마르타 짐바르도.사진/헌법재판소한국법 석사학위 출신의 이탈리아 여성이 헌법재판소 연구원으로 활동한다. 헌법재판소는 이탈리아 출신의 마르타 짐바르도(31·여)씨를 일반임기제공무원(행정6급)으로 채용했다고 7일 밝혔다. 짐바르도씨는 이탈리아 헌법과 헌법재판분야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2004년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은 짐바르도씨는 2009년 한국국제교류재단 장... 대법, 법외노조 통보처분 효력정지 결정 파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법외노조통보처분 효력정지 결정이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됐다. 이에 따라 전교조는 현재 합법노조의 지위를 잃은 상태로 교육부의 노조 전임자 복귀 명령 등 후속조치가 가능해졌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전교조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법외노조통보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재항고심에서 신청을 받... 헌재 "치과전문의 '전문분야'로 환자 제한‥위헌" 헌법재판소.사진/헌법재판소전문과목을 표시한 치과의원은 그 전문과목에 해당하는 환자만을 진료해야 한다고 규정한 의료법 77조 3항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8일 치과전문의와 공중보건의, 치과전공의 들이 "표시한 전문과목에 해당하는 환자들만 진료하도록 한 해당 법규정은 직업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 헌재 "이적표현물 소지 등 처벌 국보법 조항 합헌"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사진/헌법재판소 이적행위, 이적단체가입행위, 이적표현물 제작·소지·반포·취득행위 등을 처벌하고 있는 국가보안법 해당 조항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국가보안법 7조 1항과 3항, 5항 등이 죄형법정주의 원칙상 명확성의 원칙에 위반되고 표현의 자유 등을 침해해 위헌"이라는 국가보안사범들의 신청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