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춤했던 항공 화물 올해 증가할까 경기 침체로 둔화됐던 화물 노선 운항이 서서히 증가하면서 업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인천공항을 통한 국제 화물 수송량은 지난달 까지 107만톤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수준이다. 항공화물 취항은 경기 침체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2013년을 기점으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지난 201... 에어아시아, 가을·겨울 얼리버드…인천~방콕 14만9천원 에어아시아 그룹은 오는 가을과 겨울 여행을 위한 얼리버드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모든 노선이 포함돼 있으며, 인천·부산~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돈므앙), 인천~마닐라, 세부, 인천·부산~칼리보 직항은 물론 쿠알라룸푸르에서 간편 환승이 가능한 인천·부산... 렌터카 사망사고, 10명 중 6명이 20대 20대 운전자의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전체의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렌터카 교통사고현황(2009~2013년)을 분석한 결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56.6%가 20대 이하 운전자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방학기간인 1·2월과 7·8월에 사고가 집중됐다. ◇연령별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수 현황(2... (현장)교통사고 제로! 상주시 교통안전교육센터에 가다 "차가 도는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반대방향으로…" 시종일관 같은 말을 곱씹으며 가상 스핀(차량이 접지력을 잃고 도는 것) 현상에 처한 자동차에 대비하는 연습을 계속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위험한 사항을 체험하며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지난 10일 방문한 교통안전교육센터(경북 상주시)에서 실제로 참가자들이 받는 교육 과정을 체험해봤다. 방송 화면이나 글을 통해 알던 ... 고속도로 안개취약구간 19곳 선정 '안전강화' 국토교통부는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해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고속도로 19개 구간, 197.8km를 선정하고 구간별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안개취약구간은 시정거리 250m 이하 짙은 안개가 연 30일 이상 지속되거나 과거 안개로 인해 대형사고(사망자 3명, 사상자 20명 이상)가 발생한 구간을 말한다. 우선 지난 2월 대규모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했던 인천공항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