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카드 공과금 결제액 작년보다 1.5배 늘었다 전체카드 승인실적 추이. 자료/여신금융연구소 지난해부터 4대보험의 카드납부가 가능해지고 올초 국세의 카드납부 한도가 폐지되면서 지난달 공과금 서비스 업종의 카드결제 규모가 급증했다. 28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지난달 카드승인실적에 따르면 공과금서비스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7조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4.8% 증가했다. 공과금서비스업종의 카드결제 비중이 ... 김근수 여신협회장 "지불결제시장 격변기…신사업 활로 찾을 것"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사진/여신금융협회 작년에 터진 정보유출사고의 아픔을 딛고 카드업계가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금융권에 몰아치고 있는 '핀테크 혁명'과 더불어 부수업무 규제가 네거티브(포괄주의) 전환이 되면서 특정 사업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신성장 동력을 찾는 데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같은 카드사들의 목소리를 대... 7월부터 신규 신용카드 단말기 IC카드 우선 승인 자료/여신금융협회 오는 7월 21일부터 가맹점에 IC(직접회로)카드를 신규 설치 및 교체되는 단말기에서는 IC카드를 우선 승인해야 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7월 시행되는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맞춰 신용카드 단말기 정보보호 기술기준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가맹점에서는 MS(마그네틱)카드 불법복제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용판매 승인 시 IC카드를 우선적으로 ... 여신협회, 신용카드·리스 상품약관 사후보고 심사업무 시행 여신금융협회는 여신전문금융업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신용카드와 리스·할부 상품약관의 사후보고 접수 및 심사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약관 사후보고란 소비자의 권리·의무에 관련이 없는 약관 등을 제·개정한 후 10일 이내에 보고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금융감독원에 보고했지만 개정을 통해 여신금융협회로 보고하도록 이관됐다. 이에 따라 여... 가맹점, 카드서명 확인 안하면 '부정사용액 50%' 부담 고객의 신용카드 도난 등의 사고로 인한 책임부담금 발생시 가맹점이 신용카드 뒷면 서명을 확인하지 않았을 경우 책임부담금의 절반을 부담하게 된다. 또한 고객이 신용카드 뒷면에 서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카드를 분실하거나 사고가 날 경우엔 고객의 책임부담률이 100%에서 50%로 낮아진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업계는 내달 중순부터 이같은 내용의 ‘카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