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감 살려 즐기자" 음료 新풍속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진제공코카콜라) 식품업계가 단순 음료가 아닌 재료의 식감을 살린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눈길을 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음료업체들은 과일의 속껍질인 '펄프', 젤리, 쿠키 등을 담아 '마시지 않고 먹는' 제품군을 만들어내고 있다. 우선, 코카-콜라사 미닛메이드가 출시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과일 원료 본연의 식감을 살린 음료다. 과즙과 과일 속살... 이랜드, 서울 시내면세점 출사표 "홍대상권 노린다" 이랜드가 서울시내 면세점 후보지를 최종 선택하고 출사표를 냈다. 박성수 회장이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화여자대학교 입구와 인접한 '홍대'에서 도전장을 던졌다. 이랜드그룹은 서울시내 면세점 후보지를 GS건설과 함께 특1급 호텔로 개발계획 중이었던 홍익대학교 입구에 위치한 마포구 서교동 서교자이갤러리 부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랜드는 부지면적 6735㎡인 ... 이랜드, 부산에 직매입 도심형 아웃렛 연다 이랜드가 부산 서면에 백화점과 아웃렛의 장점을 결합한 도심형 아웃렛을 선보인다. 이랜드그룹은 오는 21일 이랜드리테일의 50번째 유통 점포이자 부산 지역 5번째 점포인 도심형 아웃렛 콘셉트의 NC서면점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기존에 부산 지역에 없었던 새로운 유통 형태로 선보이는 NC서면점은 직매입과 아웃렛 매장에서 얻을 수 있는 가격적인 혜... 11번가, 코카콜라병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 실시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는 코카콜라병 탄생 100주년을 맞아 코카콜라와 손잡고 오는 24일까지 나만의 코카콜라병을 만들어 고객에게 증정하는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100명에게 본인의 사진을 넣어 디자인한 코카콜라 병을 선물한다. 11번가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코카콜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고객을 ... '알짜' 시내면세점 입찰, 전쟁 시작 다음달로 예정된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에 대기업들이 하나둘 출사표를 내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짜' 사업으로 알려진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두고 7개 기업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3곳 가운데 대기업에 할당된 자리는 2곳 뿐이라 경쟁률은 3.5대 1에 달한다. 신세계, 현대백화점, 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합작법인,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