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부터 희귀질환까지..새해 발매신약 ‘다양’ 새해 만성질환, 희귀질환 등 다양한 신약들이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백신부터 희귀질환치료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약들이 올해 허가를 받거나 시장에 발매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신약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치료제 '닌테다닙'이다. 특발성 폐섬유화증은 폐가 딱딱하게 굳어가는 희귀질환으로 심각한 폐 기능 저... '약발' 받은 토종신약, 글로벌 진출 본격 '시동'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토종신약이 탄생할 날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상용화 물꼬를 튼 제품들이 초반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미국 진출 대장정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다음 후보들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일찌감치 전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첫 관문인 미국 시장을 겨냥해 수년 전부터 신약 개발에 매진해왔다. 수출길에 올랐지만 상업적 성공에 실패한 ... 제약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중-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8일 제약주에 대해 원외처방액 정체 국면은 지속되고 있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전체 제약사의 원외처방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7175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 2012년 4월 약가 인하 후 원외처방액 정체 국면은 지속 중이지... 반격 기다리는 제약주, 투자 포인트는? 제약주가 이달 들어 주춤하지만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는 하반기 신약 모멘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5일까지 의약품업종지수는 0.04% 오르는 데 그쳤다. 내수주가 부각 중인 점을 고려하면 상승 폭은 미미한 셈이다. 같은 내수주 가운데 통신주가 4.9% 넘게 오른 것과 비교해 주춤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제약주... 코오롱생명과학, 원료의약품·바이오 기대감..주가 상승 전망-현대證 현대증권(003450)은 25일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의 원료의약품(API)사업 회복과 바이오 사업의 신약이 향후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까지 부진했던 API사업은 고객사의 재고 이슈와 신공장 가동 지연 이슈 등이 모두 해소되며 2분기 엔화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