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00대 상장기업 직원 10명 중 여성은 2명 불과 600대 상장기업에서 여성 직원은 10명 중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도매 및 소매업에서는 여성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해 매출액 600대 상장기업(금융·보험업 제외)의 남녀 직원 비율을 분석한 결과, 전체 직원 121만2773명 중 남성이 93만9053명(77.4%), 여성이 27만3720명(22.6%)으로 나타났다. 2011년 남성 77.9%, 여성 22.1%에 비해... '억'소리 나는 고소득 여성 크게 늘었다 여성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연소득 1억원 이상 버는 고소득 여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학력 전문직 여성 증가 등으로 소위 '돈 잘 버는 여성'이 늘고 있는 것이다. 국세청이 19일 발간한 '국세통계로 본 여성의 경제활동' 자료를 보면 2013년 기준 여성 근로자 수는 64만 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39.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9년에 비해 23.0% 증가... 여성 경력 단절 저임금·열악한 환경 영향 더 커 여성 경력 단절 원인 1순위는 결혼·육아가 아닌 저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31일 ‘서울시 비 취업 여성 일 경험과 정책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5세 미만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일을 그만 둔 사유로 ‘근로 조건·직장환경이 맞지 않았다’는 응답이 23.6%, ‘개인·가족 관련 사유’라는 응답이... 박원순 "서울시 주요직책 여성 늘어"..女정책 성과 강조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성 사회적 지위 향상에 노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5일 박 시장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여성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지난 2011년 서울시장에 당선된 후 3월6일 ‘여성의 날’에는 여성 관련 정책을 직접 설명해 왔다. 2012년에는 여성비전 정책, 2013년에는 여성안전대책, 2014년에는 여성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  대신자산운용, 여성시대 펀드 출시 대신자산운용은 5일 30억 아시아 여성과 요우커(중국 관광객)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국내·외 소비재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인 대신 UBP(Union Bancaire Privee) 아시아컨슈머 펀드를 오는 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신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상품은 여성과 소비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기초로 하며 강력한 구매력을 가진 소비층으로 부상하는 여성과 이로 인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