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룡엔터' 화이브라더스…미디어산업 대표 주자 지난 13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2015 상하이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 자리에는 내로라 하는 한류 배우를 포함해 할리우드 스타들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중국인들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한국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까지 흥행한 작품에 있어서 중국 영화 시장을 거치지 않은 작품이 없을 정도다. 그만큼 세계 영화 시장에서 중국 영화 ... 이랜드 스파오, 코카콜라 콜라보 티셔츠 출시 (사진제공이랜드)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코카콜라와 콜라보레이션(협업) 한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카콜라 그래픽 티셔츠는 스파오가 그래픽 티셔츠 라인 티팟(T-POT·Graphic T + Spot)을 통해 소개하는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그래픽 12종과 야광 2종을 더해 총 14가지 종류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티셔츠는 각 1만5900원이며 전국 스파오 ... 미국 부동산 큰 손으로 떠오른 중국 중국이 사상 처음으로 캐나다를 제치고 미국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했다. 17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협회(NAR)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3월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전체 외국인들의 미국 주택 매매에서 중국 투자자들의 비중이 16%에 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금액과 규모 면에서 모두 미국 부동산 시장 매입 1위를 차지했다. 중국 ...  시스코, 3년내 중국에 11조원 투자한다 세계 최대 통신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즈가 중국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시스코는 향후 2~3년에 걸쳐 중국 내 고용 창출 및 연구개발(R&D), 지분 투자 등에 최소 100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려 11조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투자는 다음 달로 임기가 끝나는 존 체임버스 시스코 CEO와 후임인 척 로빈스 글로벌 총괄영업 선임부사... 글로벌 투자자, 미국채 보유 늘렸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매수 기회로 판단한 글로벌 채권투자자들이 미국채를 사들이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역시 미국채를 늘리며 지난 3월 재탈환한 미국채 최대 보유국 자리를 지켰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중국의 미국채 보유량은 직전월 보다 0.15% 늘어난 1조2630억달러에 달했다. 중국은 지난 2월 미국채 최대 보유국 자리를 일본에게 빼앗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