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역급행버스(M-Bus) 27일 400원 인상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지자체의 요금조정 시기인 오는 27일에 맞춰 광역급행버스(M-Bus) 기본요금도 400원 인상키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11개 운송사업체의 요금인상 신고를 수리했다. 현재 M버스의 기본요금은 2000원이며 5㎞마다 100원씩 올라가는 구조다. 현재 경기지역 최고 요금은 2700원 수준으로, 인상 후 요금은 3100원이 된다. 또한 국토부... 4대강사업으로 확보한 물, 가뭄지역에 비상급수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가뭄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한강수계 일부 저수지와 농경지에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등 4대강사업으로 확보한 물을 비상급수했다고 18일 밝혔다. 4대강 보 용수 비상급수는 여주시, 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추진되며, 18부터 대형 물차(15톤)와 고속펌프 등 급수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이뤄진다. 앞서 지난 15일부터는 대형물차를 활... 첨단도시 판교 창조밸리 올해 첫 삽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 공사가 올해 말 시작된다. 오는 2017년이면 600여개의 기업이 입주를 시작할 전망이다. 정부는 17일 제1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창업기업들을 육성할 수 있는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한국도로공사 부지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용지를 활용해 국가가 지정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43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창... 수익공유형 은행대출 시범사업 잠정 연기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에 예정됐던 수익공유형 은행대출 시범사업을 잠정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주택·금융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당초 시범사업의 목적이 반감됐기 때문이다. 기존 시범사업은 고가 전세수요를 매매로 전환해 전세난을 완화시키고 실수요자의 자가촉진을 통해 주택시장을 정상화 하기 위해 지난 1월 발표했다. 그러나 최근 주택시장 정상화 기대감... 메르스포비아가 크루즈까지…유기준 "정상화 하겠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입항 취소가 이어지고 있는 크루즈 관광 사업이 조기에 회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영국,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순방 결과 브리핑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메르스 사태 직후 해수부는 위기 대응 대책반을 지난 8일 구성했다. 해운과 항만을 중심으로 관련 정보와 동향을 철저히 파악하고 있고, 해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