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현지 소형전략 차종으로 신흥국 시장 선전 지난달 세계 양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고전했던 현대차(005380)가 인도와 브라질에선 현지 소형전략 차종을 앞세워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와 브라질자동차공업협회(ANFAVEA)에 따르면 지난달 인도에서 현대차는 판매량 증가를 보였고 브라질에선 올해 점유율 기록을 경신했다. 현지 소형전략 차종인 i시리즈와 HB20의 선전이 ... (글로벌 정책포커스)중남미 긴축바람에 미소짓는 우파 "못살겠다 갈아보자"란 구호가 중남미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각국 경제의 좌 편향된 정책이 진행되는 동안 국민 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부패 스캔들도 잇따라 터져 좌파 정치인들을 향한 신뢰도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사태가 이 지경이 되자 15년 동안 구석에 있던 우파 정치인들은 중앙 무대로의 화려한 복귀를 꿈꾸고 있다. ◇중남미호, 우측으로 선회 조짐 중남미... (글로벌기업PLUS)中 교통은행, 브라질은행 BBM 인수 중국의 5대 은행 중 하나인 교통은행이 브라질 은행 BBM을 인수했다. 중국 대형 은행들이 해외 인수 합병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남미 지역의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중국 교통은행은 지난 19일 5억2500만헤알(약 1조8954억원)을 주고 브라질 방코 BBM의 지분 80%를 매입했다. 교통은행은 방코 BBM의 지분을 80% 인수한 후... 경기불황에 1분기 지역소비도 '침체'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1분기 전국 대부분의 시도에서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감소세로, 경기불황에 소비 심리가 여전히 위축된 모습이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5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1분기 전국 대형소매점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다. 시도별로 보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제주와 충남을 제외한 14개 시도의 소비... 브라질 기준금리 13.25%로 인상…2009년 이래 최고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0%p 인상했다. 29일(현지시간)브라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12.75%에서 13.25%로 0.50%p 인상한다고 밝혔다. 통화정책위원회 위원 9명 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이로써 브라질의 기준금리인 셀릭금리는 2009년 이후 6년래 최고치까지 올라섰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높은 물가로 인한 불안한 경제상황과 함께 헤알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